<밈코인 시장, PvP에서 PvE로 전환 중>
최근 스토리(@StoryProtocol)가 꽤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IP World (@ipdotworld)라는 이름의 밈코인 발행 플랫폼을 런칭하면서 밈코인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플랫폼의 방향성은 명확합니다. 그동안 밈코인 시장에서 무시되기 쉬웠던 원작자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자는 겁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밈도 IP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밈코인은 대부분 개발자나 유저가 원작자랑은 전혀 상관없이 민팅하고 거래하면서 가격이 형성됐죠. 대표적으로 Chillguy 같은 경우, 수백억 원대의 거래가 오갔지만 정작 원작자는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구조를 정면돌파하겠다는 게 바로 IP World의 시도입니다. IP 인증, 보상 클레임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서, 창작자가 직접 본인의 밈을 등록하고 토큰을 수령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걸 실제로 증명한 첫 케이스가 $Larry 입니다. 그냥 커뮤니티에서 누가 만들고 유통시킨 민코인이 아니라, 원작자가 직접 IP 인증하고 커뮤니티와 가치를 나눈 최초의 사례죠. 실제로 오늘 아침, Evil Larry의 원작자가 직접 IP World에 와서 100만 달러 이상의 토큰을 클레임했고, 지금도 계속 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밈은 틱톡에서 바이럴되면서 글로벌하게 유명해졌습니다. 여기에 대해 IP World 측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밈코인은 더 이상 Web3 커뮤니티 안에서 누가 먼저 민팅하느냐의 PvP 게임이 아니다. 원작자를 참여시킴으로써,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처럼 원래 밈을 즐기던 대중까지 끌어들이는 PvE 구조로 확장될 것이다."
즉, $Larry 는 밈코인의 새로운 모델을 실험하고 증명한 사례입니다. 원작자, 기여자, 유통자, 커뮤니티까지 모두가 참여하고 보상을 나누는 구조. 이건 단순한 밈 장사가 아니라, 밈 시장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시도입니다.
이런 흐름은 @zora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원래는 NFT 플랫폼이었던 zora가 요즘 들어 밈코인과